가뭄 지나 폭풍우를 견뎌 낸 강화실버빌표 감자 수확. 올핸 감자도 고추도 극과 극의 기후 탓에 말라 죽는 개체가 많단다. 연일 우중충 비소식이 있는 가운데 7월 4일 반짝 뜨악 푹푹 찌는 감자밭. 손 빠르고 숙련된 우리 실버빌 가족들이 의쌰의쌰. 오전 한 타임 수확의 기쁨. 어르신들도 잠시 밭으로 GoGo. 찰칵찰칵 수확의 기쁨을 함께하시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보았다. 간식타임,,, 김이 모락 포실포실 찐감자. 우리들의 소확행!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. 하나님께 감사!! 어르신들께 감사!! 실버빌 섬김이들께도 감사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