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로마테라피에 조예가 깊은 복지사님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하셨습니다. 자칫 우울해지고 무료해질 수 있는 시설생활. 매일 아침 문안 인사와 함께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방문드리며 기분 좋은 하루를 열어드립니다. 젊어 고생과 애씀을 모두 내려놓고 이제 쉼과 위로의 시간을 걸으시는 우리 어르신들께 또 하나의 기쁨이 되기를 소망하며 준비해드리는 아로마 테라피.
2022.08.29 어르신들과 함께 아로마의 의미와 효능을 설명 드린후 시향을 해 드리고 기분 전환용 아로마를 호흡하시도록 도와 드렸습니다. 진지한 모습을 보이시면서 흥미를 느끼시는 어르신들께 옷깃과 손목에 원하시는 향을 터치해드리며, 향기로운 시간을 함께 누려보았습니다. 내내 건강하시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장수의 복 누리시는 즐건나날 되십시요~ 사랑합니다. 복을 빕니다.